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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에서 인정한 UFO의 존재 – 직접 찍은 UFO 블랙박스 영상

미 국방부에서 공식적으로 UFO(미확인비행물체) 영상의 존재를 인정했다

인터넷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UFO에 대한 여러 영상들과 사진들이 업로드 되어져 왔다

하지만 조작된 자료들이 대부분이었고 그 어떤 공식기관에서도 UFO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아 항상 미스테리로 여겨져 왔는데 이번 미국의 발표로 미국의 과학기술로도 설명되지 않는 비행방식을 보여주는 비행체가 실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광활한 우주에 인간만이 지적 생명체로 존재한다는 것은 오만에 가까운 생각일 것이다

나는 외계에 지적생명체가 존재하더라도 그들이 지구까지 날아올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했더라면 지구는 진작에 그들의 실험대상이 되어 초토화가 됬을 것이라 생각해 외계생명체는 존재한다고 생각했지만 미국의 발표 이전까지는 여태껏 나온 UFO에 대한 자료들은 모두 거짓이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블랙박스로 UFO를 찍어오셨다 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을 보기 전까진 뒷차의 헤드라이트가 우연히 블랙박스에 찍혀 들어간것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직접 보면 알겠지만 왼쪽 상단에서 갑자기 나타난 비행체들은 점멸을 하며 순간이동으로 보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이동을 하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것을 보면 뒷차의 헤드라이트는 커녕 저것이 비행기나 인공위성이라고도 보이지 않는다

비행기 날개의 불빛? 그런걸로는 순차적으로 사라지고 나타나며 이동하는 저 모습을 설명 할 수 없다

그리고 다른 불빛이 우연히 블랙박스에 적절한 각도로 포착된 것이라기엔 차량이 한참 이동하는데도 보이는 위치는 그대로이고 만약 반사된 빛이 블랙박스에 찍힌거라면 아버지가 육안으로 확인을 할 수 없었을텐데 영상에 아버지가 눈으로 보시고 하는 말이 담겨있고 보시고 내려서도 구경했다고 하셨는데 영상이 갓길에 차량을 멈추면서 끝나는 것으로 봐서도 아버지가 직접 육안으로 확인했다는 사실이 확인이 되므로 뒷차의 헤드라이트 이런것도 절대로 아니다

그나마 저게 인공위성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상식선에서 설명이 가능할듯 하긴 하지만 인공위성이 워낙 빠른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보통은 육안으로 관측하는게 거의 불가능하고 간혹 해가 진 전후나 뜬 전후에는 인공위성이나 우주정거장이 태양빛을 아주 밝게 반사하기때문에 지상에서도 잘하면 관측이 가능하긴 하지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미 해가 지고도 한참이 지난 후이기에 적절한 설명이 되지는 않을 듯하다

속도로만 봐도 인공위성이 일반적으로 지구에서 바라보는 기준으로 엄청난 속도로 움직인다는걸 생각했을땐 영상의 물체는 그리 엄청난 속도라고는 보이지도 않고 정지궤도의 인공위성이다 라고 생각하기에는 우주정거장 정도되는 엄청난 크기의 인공체가 400km정도의 상공에서 적절한 시간적 조건이 맞을때 관측이 가능하다는걸 생각할때 일반적인 크기의 인공위성이 무려 3만km가 넘는 높이의 고정궤도에 고정되어있다고한들 저정도 밝기로 관측되는것도 확실히 무리가 있어 보인다

+ 추가) 유성일것 같다고도 생각해봤는데 너무 느리다..

+) 조명탄은 수평으로 날아가지 않는다.. (군대에서 본 그 모습 그대로라고 이런주장 하는 분들은 폰군대를 다녀오신듯 ㅋ)

아무튼 영상을 직접 보고나니 내상식으로는 저 물체가 설명이 되지를 않으니 뭔가 무의식이 이 비상식적인 상황을 부정이라도 하는듯이 굉장히 신기해하고 들뜬 반응을 보여야 했었겠지만 이런 영상을 무려 가족이 직접 찍어오니 전혀 와닿지가 않았다

아버지가 찍어온 영상과(이건 설명가능한 범주의 영상일 수도 있긴함;;) 미국의 발표를 보며 만약 대중에게 알려져 있는 과학기술보다 실제 인류가 보유하고 있는 과학기술이 더 발전되어있다 하더라도 미국이 발표한 영상속의 비행체의 비행방식이 설명이 됬더라면 미국이 저런 발표를 공식적으로 하지 않았을텐데 미 국방부에서 공개한 영상속의 비행체는 우리가 보유하고있는 과학기술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런 사실들을 비춰 봤을때 자신들 만의 이익을 바라보는 일부 집단들의 필요에 의해 조장된 불필요한 갈등으로 너무나 많은 정치적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좀 화제를 돌려 과학기술발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우리 인간의 활동영역을 저기 저 넓은 우주로 확대해 나갈 것을 목표로 정치 방향을 이끌어 나가야 하진 않을까 그런생각이 든다

그리고 만약 내가 올린 영상을 저속으로 움직이면서 일렬로 나열되어있고 쉽게 관측이 가능한 인공위성의 예시처럼 납득 가능한 범주내에서 설명이 가능한 사람이 있다면 페이스북 페이지의 해당글 댓글이나 페이지를 통해 메시지로 전달해주면 감사하겠다

(글을 재 업로드하면 유튜브를 찾아보니 비슷하게 점멸하면서 순간이동하는 비행체가 찍힌 동영상 수는 꽤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