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로그

극주관주의 포스팅

반년안에는 리뷰하고싶은 NuType F1 키보드

웹서핑을 하다가 NuType F1 이라는 키보드를 발견했다

‘맥북위에 키스킨처럼 올리는 기계식 키보드!’ 라는 컨셉인거 같던데 난 이제품을 맥북에 쓸 수 있다는 부분 보다 아이패드에 결합해 쓰는 모양에 큰 관심이 갔다

와 씨…. 겁나 깔쌈하지 않은가?

문구대로 겁나 편의를 고려한것 같다

아이패드에 사용할 키보드라면 아이패드 정품키보드도 있고 뭐 다른 메이커의 블루투스 키보드들도 있긴 하지만 일단 정품 키보드는 딱히 그돈주고 사고 싶은 마음은 없고 서드파티 키보드를 구매하자니 또 디자인이 어울리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할 것이다

나도 이전에 많은 고민끝에 나의 주머니 사정을 기준으로 꽤나 거금을 주고 구매한 hexgear k950 키보드가 있긴 하지만

당시에는 나름 ‘이보다 더 나은 제품은 없다며’ 자기최면을 통해 만족을 하고 구매를 했지만 솔직히 아이패드와 일체감도 현저히 떨어지고 디자인도 뭔가 애플스럽지 못한게 사실이다

반면에 이 영롱한 일체감을 보아라

게다가 동봉된 케이스는 아이패드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도 있다

아… 간만에 뽐뿌가 제대로 오긴했지만 역시나 지갑사정이 발목을 잡는다

반년정도 뒤라면…. 그래도 블로그가 이 키보드 하나정돈 살 수 있을정도로 성장하진 않을까?

빨리 it 블로거로 성장할 수 있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