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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검사로 밝혀진 신라인들의 충격적인 정체

는 흔히 잘못 알려진 흉노족이 아닌 스키타이족으로 밝혀졌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흉노족의 후손이 훈족으로 밝혀졌듯이 신라 사람들과 스키타이인들 사람들의 유전자를 비교해봤는데 둘이 정말 가깝다는게 드러났다.

실제 두 민족의 유물을 비교해보아도 상당히 비슷하다는걸 확인할 수 있고

또한 흔히 페르시아인의 석상이라고 알려진 것들도 사실 스키타이인일 가능성 즉 그냥 신라인의 모습 그 자체였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페르시아인 몇명이 신라로 왔다고 해서 그들의 석상을 세워줄 이유는 딱히 없다.

이런 석상이 탄생한건 그냥 그 당시 신라인들이 이렇게 생겼으니까 만든거라 봐야할듯..

똑같이 스키타이인들이 조각한 사람들의 모습에서도 수염이 매우 덥수룩한걸 확인할 수 있다.

즉, 저 신라의 석상은 외지인을 만든게 아니라 자기 자신들을 돌조각으로 표현 했던거..

그렇다면 언제 유입이 됬느냐고 하면

바로 신라 3대왕 석탈해때 유입 된걸로 보인다.

일단 박혁거세는 원주민인거 같은데 석탈해는 1000리 이상 떨어진 용성국이란 곳에서 왔다고 기록 되어있다.

명백한 외지인이란 증거다.

당장 석탈해의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석탈해의 이름 중 “석탈”이 바로 “스키타이”를 음차표기 했던거다.

당연히 해가 이름이였겠으니 즉, 풀어쓰면 스키타이(석탈) 해 였을 것이다.

근데 석이 졸지에 성씨가 돼버린거고 예로 박혁거세도 똑같다고한다.

이름은 혁거세로 박은 혁거세를 설명하기 위해 붙인 단어였는데 졸지에 박이 성씨가 되었다.

즉, 유물을 봐도 기록을 봐도 무엇보다 유전학적으로 신라인들의 지배층들 중엔 스키타이인들이 많았다는게 밝혀졌다.

그리고 유입 시기는 석탈해 때로 추정되며 석탈해 자체가 스키타이인이었을 것으로 확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