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mboid 좀보이드 데디케이트 스팀서버 시놀로지 나스 도커에 설치하기

종강을하고 맥북만 가지고 고향집에 내려오니 마땅히 할 게임이 없어서 이 게임 저 게임을 기웃거리던 중 친구가 좀보이드가 어떻냐고 추천해줬다.

그래서 유튜브로 멀티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보니 조~금 재밌어 보였고 멀티플레이를 하기위해선 서버를 열어야 하는데 그냥 게임 자체의 호스트 서버 기능을 사용하면 호스트가 게임을 플레이 할 때만 접속을 할 수 있고 데디케이트(Dedicated)라는 서버를 설정해서 열면 서버를 오픈해 놓는 동안은 누구나 상시로 접속이 가능하게 설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서버를 그냥 컴퓨터에 설치하면 또 컴퓨터를 켜놨을때만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시로 켜놓는 나스의 도커에 설치하기로 했다.

참고로 다 설치를 해놓고 자원을 사용하는 꼬라지를 보니까 나스의 램이 적어도 8기가는 되어야 서버로 굴릴듯하다.

이게 다른 개발자들이 작성해놓은 도커의 라이브러리들이 있긴했지만 나스의 도커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인터넷에 자세하게 나와있진 않아서 처음에 좀 많이 헤맸는데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에 한번 정리해보기로 했다.

설명은 시놀로지(헤놀로지) 나스를 기준으로 하겠다.

우선 시놀로지의 방화벽을 꺼야한다.

나는 방화벽 설정을 미국과 대한민국 그리고 내부 아이피와 포트포워딩을 한 포트들만 오픈을 해놨는데 데디케이트 서버에 필요한 포트들을 오픈을 해놔도 도커 설치과정이 진행이 안되더라.

그래서 방화벽을 끄니까 설치가 진행이 됐다.

다음은 포트포워딩을 해줘야한다.

포트포워딩은 공유기 설정에서 하는건데 어떻게 하는건지 아에 방법을 모른다면 알아서 구글에 검색을 해서 알아보도록하고 여튼 내가 사용할 라이브러리에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는 포트들은 위와 같다.

udp와 tcp를 구분해서 설정해주면 되고 16262:16272 이렇게 되어있는건 16262~16272포트를 연다는 이야기로 대충 본인의 공유기 설정에 맞게 기입해주면 된다.

그럴리는 없지만 저렇게 한번에 입력이 안된다면 16262 16263 16264.. 이렇게 하나하나 입력해주던지 한면 된다.

다음은 서버 컨테이너에 연동시킬 폴더를 나스에 만들어줘야하는데 폴더 생성자체는 ui에서 그냥 생성하면 되지만 어짜피 또 권한설정까지 해줘야하기 때문에 ssh로 접속을 해서 폴더생성부터 권한 설정까지 설명하겠다.

우선 ssh 접속은 맥의 터미널 또는 윈도우의 cmd로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시놀로지의 제어판에서 ssh 서비스를 활성화 시켜준 후

cmd든 터미널이든 일단 열고

ssh 아이디@나스주소 또는 아이피 p 포트번호
cs

이 명령어의 한글부분을 본인에게 맞게 고쳐서 입력해주면 패스워드를 입력하라고 뜨는데 패스워드는 원래 타이핑해도 화면에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그냥 본인 패스워드를 그대로 입력해주고 엔터를 쳐주면 나스의 ssh에 접속하게 된다.

접속을 하고 폴더를 생성할 경로를 찾아들어가 폴더를 생성하고 권한을 설정해주면 되는데 필요한 명령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cd .. (상위 라이브러리로 이동)
cd 라이브러리명 (해당 라이브러리로 이동)
ls (현재위치에서 폴더 및 파일 리스트 출력)
 
mkdir serverfiles serverdata (serverfiles, serverdata 명의 폴더 생성)
sudo chown 1000:1000 serverfiles (serverfiles 권한 설정)
sudo chown 1000:1000 serverdata (serverdata 권한 설정)
cs

위와 같다.

굳이 상위 라이브러리로 이동 이런걸 하지않고 그냥 바로 폴더를 생성하고 권한을 설정해주면 home 공유폴더 아래에 폴더가 생길 것이고 만약 본인이 다른 볼륨에 폴더를 생성하고 싶으면 우선 시놀로지에서 해당 볼륨에 공유폴더를 생성해준 후 ssh를 통해 해당 볼륨의 공유폴더까지 찾아들어간 후 폴더를 생성하고 권한 설정하는 위 명령어들을 각각 복사해서 실행시켜주면 된다.

다른 볼륨까지 찾아들어가는 과정에서 조금 헤맬수도 있기에 설명을 덧붙이자면 그냥 cd .. 명령어를 반복해 최상단 경로까지 가서 ls 명령어를 입력해보면 다른 볼륨들이 보일 것이다.

아 그리고 server-files, server-data 폴더명은 변경하지말고 그냥 위의 명령어 그대로 실행시키면 된다.

다음은 시놀로지의 도커를 실행시키고 레지스트리 메뉴로 들어가 zomboid라고 검색을 하면 위 이미지처럼 이미지들이 쭉 뜨는데 저 중에서 afey/zomboid를 설치해주면된다.

설치가 끝난 이미지는 이미지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메뉴에서 설치가 완료된 afey/zomboid:latest를 실행시켜주고

컨테이너 이름은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설정을하고 고급설정을 눌러준 후

볼륨 메뉴로 들어가 폴더 추가 버튼으로 위에서 생성한 server-files 폴더와 server-data 폴더를 추가해주고 마운트 경로에 각각 /server-files, /server-data라고 입력해준 후

네트워크 메뉴에서 Docker 호스트와 동일한 네트워크 사용에 체크를 해준 후

환경메뉴로 들어가서 SERVER_NAME, SERVER_PASSWORD, SERVER_PUBLIC_NAME, ADMIN_PASSWORD의 값들을 본인이 원하는대로 수정, 입력해주고 적용을 눌러주고 다음 다음 적용을 눌러 컨테이너를 생성, 실행해주면 된다.

생성, 실행된 컨테이너는 컨테이너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컨테이너를 더블클릭하거나 세부사항을 눌러주면

요렇게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로그 메뉴에서 폴더를 찾을 수 없다는 식의 내용이 뜬다면 방화벽을 풀지 않았거나 폴더권한을 적용시켜주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기에 해당 부분을 체크한 후 컨테이너를 삭제하고 폴더들도 삭제해고 폴더생성부터 다시 진행해주면 되고 별 문제없이 진행이된다면 터미널에 Zomboid Server is VAC Secure이라는 구문이 뜰때가지 기다렸다가 확인이 되면 server-data 폴더 -> Server 폴더에 서버명.ini 파일이 생성되었는지 확인한 후 파일이 생성되었다면

좀보이드를 스팀에서 실행하고 (-nosteam 명령어를 사용하지 말것) 한글패치를 완료했다면 여러 명이서 하기 메뉴를 눌러 준 후 본인의 ip와 서버 암호를 적고 본인이 사용할 유저이름과 비밀번호를 눌러준 뒤 저장을 눌렀을때

좌측에 저장된 서버 목록에서 위 내용이 확인이 된다면 성공적으로 서버가 열린것이다.

서버구축 성공을 확인했다면 방화벽 설정에서 포트포워딩한 포트들만 추가로 본인이 접속할 범위에서 접속이 가능하게 설정을 해주고 다시 방화벽을 켜면 된다.

만약 위 내용이 확인이 안되고 서버에 접속이 안된다면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빼먹은것이 없나 잘 확인을 하면서 해보도록..

그리고 서버의 세부적인 설정은 server-data 폴더 -> Server 폴더에 서버명.ini 파일을 수정해서 설정할 수 있고 이때 서버명은 수정하지 않도록한다.

그리고 항상 수정하기 전에 컨테이너를 종료를 하고 수정을하고 수정을 완료하고나면 컨테이너를 재시작해주면 된다.

여튼 내가 조리있게 잘 설명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알잘딱깔센하게 알아들으시고 서버구축에 다들 성공하시길 기원한다.

Intel 11세대 프로세서(Intel Tiger Lake) ‘Windows 10 설치 중에 드라이브를 찾을 수 없습니다’ 문제 완벽 해결법

친구 동생이 이번에 새로나온 인텔 11세대 cpu가 장착된 노트북을 구매했다

윈도우가 설치가 안되어있는 녀석으로 구매해서 친구가 윈도우를 설치를 해주려다보니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했다

윈도우를 설치를 해야하는데 윈도우 설치화면에서 드라이브를 찾지못하는 기이한 오류가 있었던 것이다

전날밤부터 오늘 오후까지 별에 별 방법들을 모두 시도를 해봐도 안되서 나한테 도움을 청하던 찰나 마지막으로 시도해본 방법이 성공을 했고 다른거 다 헛소리라고 이게 진짜배기라고 감탄을 하면서 본인이 해결을 본 방법을 나한테 공유해줬다

검색을 해보니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것 같았고 뭔 파일을 설치하라니 바이오스에서 어떤 옵션을 끄라니 하는 구구절절한 설명을 한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들에 댓글들 반응을 보니 해당 방법으로 해결을 본 사람들은 몇 없고 아무리해도 안된다는 고통스러운 절규들만 가득했을 뿐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별 도움도 되지않는 정보가 난무하는 해당 이슈에 대해 명확한 해결법을 올리고 트래픽 꿀좀 빨아보려고 내가 당면했던 문제도 아니고 직접 해결한 문제도 아니긴 하지만 제대로된 해결법을 공유해보겠다

우선 해당 이슈가 발생하게 되었다면 위 사진처럼 오류가 뜨면서 설치할 드라이버 자체가 잡히지 않을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우선 2.0 포트에 윈10 설치 usb를 꼽고 위 사진의 화면이 나올때까지 진행을 한다

그리고 화면은 그대로 둔채로 설치 usb를 뽑아서 3.0 포트에 다시 꽂은 후 저 드라이버 로드 에러 알림창의 ‘X’버튼을 눌러서 닫고 설치프로그램의 창도 ‘X’버튼을 눌러서 ‘끝내시겠습니까?’에 ‘예’를 눌러서 닫은다음 ‘지금설치’ 버튼을 다시 눌러 진행하면

여러분은 드디어 드라이브가 성공적으로 잡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것이고 침착하게 이 성공을 와인한잔과 함께 축하하며 윈도우 11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온갖 헛해결법으로 고생을 하다가 흘러흘러 이 블로그로 들어와 이 문제를 해결한 당신!

PC라면 우측, 모바일이라면 하단의 페이스북 배너를 통해 홍로그 페이지 팔로우를 바로 쿨~하게 박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시놀로지 (헤놀로지) Photo Station 포트 변경방법

한 2년정도 전에 만들어놨던 헤놀로지가 하나 있는데 그동안 쓸일이 없어서 구석에 박아놓고 잊고 지내다가 한 2주전부터 집에 있는 가족사진을 모두 디지털화해서 보관해 보고자 하고 다시 전원을 올리게 되었다

집에 있는 복합기가 여러장 겹쳐놓으면 한장씩 자동으로 스캔되는 그런 고오급 기능 그딴건 없고 걍 엎어놓고 스캔하고 다시 엎어놓고 스캔하고 해야하는 저렴이 녀석이라 2주동안 블로그 포스팅은 물론 다른건 하지도 못하고 스캔뜨고 자르고 스캔뜨고 자르고만 반복했다

그렇게 ‘아 이래서 돈을 주고 맡기는구나’를 하루에 한번씩 새삼스럽게 느끼며 무지성으로 반복작업을 하다보니 어느덧 끝이나게 되었다

그렇게 스캔을 끝내고 헤놀로지의 포토스테이션을 통해서 백업을 하고 보니 포토스테이션은 참 희한하게도 응용프로그램 설정에서 포트 설정을 할 수 없고 역방향 프록시 설정을 해줘야 했는데 어짜피 서브도메인을 활성화를 시켜줄 환경도 아니고 설정만 깔끔하지 못하게 되는 느낌이라 응용프로그램 설정에서 포트변경이 가능하게끔 해주기로 했다

원래는 위 사진과는 다르게 제어판의 응용 프로그램 포털에서 Photo Station 메뉴를 확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포트 설정을 위해선 이 기능을 활성화 시켜줘야 하는데 우선 시놀(헤놀)의 터미널을 활성화 시켜주고

윈도우의 cmd나 맥의 터미널이나 여튼 터미널 접속이 가능한 툴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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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 사용자명@주소 -p 포트번호
비밀번호
cs

ssh 접속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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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o -i
비밀번호
cs

루트 권한을 활성화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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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usr/syno/etc/www/app.d
cs

위 디렉터리로 이동을 해준다

그리고 해당 디렉터리에 2가지 파일을 설정해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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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PhotoStation.json
cs

우선 PhotoStation.json 파일부터 생성을 해준다

i를 눌러 입력을 활성화 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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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ication”“Photo Station”,
   “id”“SYNO.SDS.PhotoStation.Instance”,
   “alias”“photo”,
   “fqdn”“photo.example.com”,
   “https”: {
       “hsts”false,
       “http2”false
   },
   “alternatePort”: {
     “http”9130,
     “https”9131
   },
   “injectable”false,
   “index”“index.php”,
   “root”“/var/packages/PhotoStation/target”,
   “version”2
}
 
cs

위 내용을 복사 붙여넣기 해주고 esc >> :wq! >> 엔터를 눌러서 저장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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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PhotoStation.mustache
cs

다음은 PhotoStation.mustache 파일을 생성해주고 역시나 i를 눌러서 입력을 활성화 시켜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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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er}}
   location = /index.php {
      return 302 /;
   }
   location / {
      rewrite ^//photo/index.php last;
      rewrite ^/~([^\/]+)$ /photo/index.php last;
      rewrite ^/blog/(.+)$ /blog/$1 last;
      rewrite ^/(.+)$ /photo/$1 last;
   }
   {{> /var/packages/PhotoStation/target/etc/SYNO.SDS.PhotoStation/www.PhotoStation.conf}}
{{/server}}
cs

이 내용을 복사 붙여넣기 해주고 역시나 esc >> :wq! >> 엔터를 통해서 저장을 해준다

여기까지 완료했으면 터미널에 exit을 입력해서 연결을 종료해주고 다시 시놀로지의 제어판에서 응용프로그램 포털로 들어가면

위와 같이 포토스테이션의 포트 설정이 가능하게 된다

m1 맥에서 C++ 코딩환경 구축하기

대학교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몇달전 맥북에어를 구매했다

컴공이라 당연 코딩도 해야하는데 맥에선 파이썬은 별 문제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C++로 코딩을 하려면 몇가지 번거로운 세팅이 좀 필요했다

그래서 패러렐즈를 사용해 맥에서 가상윈도우 환경을 구축해서 윈도우 비주얼 스튜디오로 코딩환경도 구축하고 한컴 같은것도 사용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번에 맥이 인텔 cpu에서 m1 칩셋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윈도우와 호환성에 많은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어거지로 비주얼 스튜디오로 c++ 코딩이 가능하게끔까진 세팅을 해봤지만 실행 속도가 너무 느렸고 또 오류도 너무 많아서 도저히 사용할 환경이 안됐다

그래서 그냥 가상윈도우를 서브로 사용하는건 냅다 포기해버리고 (윈도우와 맥에서 한컴이나 워드 파일을 주고받으면 서식이 좀 깨지는건 감수해야지뭐 ㅜㅜ) 패러렐즈도 환불하고 맥자체에서 코딩을 바로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난 그 방법들 중에서 vscode를 사용하기로 했다

비주얼스튜디오는 m1맥에서 설치를 지원하지 않지만 Visual Studio Code는 m1맥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https://code.visualstudio.com/download

우선 사용을 위해 vscode를 설치를 해줘야하는데 위 링크를 통해서 vscode를 설치해주면 된다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좌측 탭에서 마켓플레이스 메뉴로 들어간 후 C/C++, CodeLLDB, Code Runner 이 세가지를 검색해 다운해준다

다음은 Code Runner의 저 톱니바퀴부분을 눌러서 확장설정으로 들어가주고

Executor Map이라 되어있는 메뉴에서 ‘settings.json’에서 편집을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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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t.ignoreMissingGitWarning”true,
    “code-runner.runInTerminal”true,      
    “C_Cpp.updateChannel”:“Insiders”,
    “editor.multiCursorModifier”“ctrlCmd”,
    “C_Cpp.default.cppStandard”“c++17”,
    “C_Cpp.default.cStandard”“c11”,
    “code-runner.executorMap”: {
        
        “javascript”“node”,
        “java”“cd $dir && javac $fileName && java $fileNameWithoutExt”,
        “c”“cd $dir && gcc $fileName -o $fileNameWithoutExt && $dir$fileNameWithoutExt”,
        “cpp”“cd $dir && g++ -std=c++17 $fileName -o $fileNameWithoutExt && $dir$fileNameWithoutExt”,
        “objective-c”“cd $dir && gcc -framework Cocoa $fileName -o $fileNameWithoutExt && $dir$fileNameWithoutExt”,
        “php”“php”,
        “python”“python -u”,
        “perl”“perl”,
        “perl6”“perl6”,
        “ruby”“ruby”,
        “go”“go run”,
        “lua”“lua”,
        “groovy”“groovy”,
        “powershell”“powershell -ExecutionPolicy ByPass -File”,
        “bat”“cmd /c”,
        “shellscript”“bash”,
        “fsharp”“fsi”,
        “csharp”“scriptcs”,
        “vbscript”“cscript //Nologo”,
        “typescript”“ts-node”,
        “coffeescript”“coffee”,
        “scala”“scala”,
        “swift”“swift”,
        “julia”“julia”,
        “crystal”“crystal”,
        “ocaml”“ocaml”,
        “r”“Rscript”,
        “applescript”“osascript”,
        “clojure”“lein exec”,
        “haxe”“haxe –cwd $dirWithoutTrailingSlash –run $fileNameWithoutExt”,
        “rust”“cd $dir && rustc $fileName && $dir$fileNameWithoutExt”,
        “racket”“racket”,
        “scheme”“csi -script”,
        “ahk”“autohotkey”,
        “autoit”“autoit3”,
        “dart”“dart”,
        “pascal”“cd $dir && fpc $fileName && $dir$fileNameWithoutExt”,
        “d”“cd $dir && dmd $fileName && $dir$fileNameWithoutExt”,
        “haskell”“runhaskell”,
        “nim”“nim compile –verbosity:0 –hints:off –run”,
        “lisp”“sbcl –script”,
        “kit”“kitc –run”,
        “v”“v run”,
        “sass”“sass –style expanded”,
        “scss”“scss –style expanded”,
        “less”“cd $dir && lessc $fileName $fileNameWithoutExt.css”,
        “FortranFreeForm”“cd $dir && gfortran $fileName -o $fileNameWithoutExt && $dir$fileNameWithoutExt”,
        “fortran-modern”“cd $dir && gfortran $fileName -o $fileNameWithoutExt && $dir$fileNameWithoutExt”,
        “fortran_fixed-form”“cd $dir && gfortran $fileName -o $fileNameWithoutExt && $dir$fileNameWithoutExt”,
        “fortran”“cd $dir && gfortran $fileName -o $fileNameWithoutExt && $dir$fileNameWithoutExt”
    }
}
cs

그리고 그 안에 위에있는 코드를 붙여넣기 해주면 된다

다음은 C/C++ 컴파일러를 설치해줘야한다

그에 앞서 먼저 homebrew를 설치해야하는데 터미널앱을 실행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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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ba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sh)”
cs

이 명령어를 입력해주면 자동으로 m1버전으로 설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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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 install cask
cs

홈브류 설치를 완료했다면 위 명령어로 cask를 설치를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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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de-select –install
cs

마지막으로 위 명령어를 통해 xcode까지 설치를 완료하면 c/c++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설치된다

이렇게 환경은 모두 구축했으니 .cpp 파일을 만들어서 열던지 아님 vscode에서 새 파일을 만들어서 열심히 코딩을 하면 되겠다

NuPhy Air75 키보드 정보 (feat. 애플)

꽤나 오래전 nuphy의 nutype f1 키보드에 대한 정보를 블로그에 올렸던 적이 있다

당시에 이 키보드를 한번 구매해보고 싶다는 글을 적었었는데 아쉽게도 구매는 못해봤었다

그러다가 얼마전 페북을 뒤적거리다가 비슷한 컨셉의 키보드가 최근 와디즈 펀딩에 올라왔다는걸 알게됬는데 처음엔 f1 키보드처럼 맥북위에 올려쓰는 컨셉의 키보드가 이젠 여기저기서 나오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들어가서 보니 같은 메이커 nuphy의 키보드였다

여튼 난 현재는 hexgears k950 키보드를 잘 사용하고있는 중이라 뭐 딱히 구매의사는 없긴하지만 맥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신박하고 괜찮은 키보드가 될 수 있을것 같아서 한번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다

이번 nuphy에서 나온 신제품 Air75는 게이트론의 로우 프로파일의 스위치를 사용한 키보드이다

외관은 pbt 키캡과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했고 연결방식은 2.4g, 블루투스, 유선을 지원한다

그리고 이전의 f1처럼 맥북위에 올려서도 사용할 수 있는 컨셉의 키보드이다

스위치는 교체를 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는데

적축

청축

갈축이 있고 이전의 f1에선 카일 스위치를 사용했었는데 이번엔 게이트론 스위치를 사용한다

os는 윈도우와 mac에서 모두 호환되고

모바일 기기에서 또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 기본으로 주는 케이스는 태블릿 거치대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설명을 쭉 살펴보면 기본적인 컨셉은 전작인 nutype f1과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디자인 측면에서는 완성도도 더 있어보이고 색깔이 있는 pbt 키캡이 들어가서 이쁘기도 더 이쁜것 같다

나도 현재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간단한 문서작업을 할때는 맥북 자체의 키보드를 쓰는것에 별 문제가 없지만 게임을 할땐 노트북의 너무 얇은 키보드가 불편하기도 하고 또 게임을 하다보면 과격하게 키를 누를때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좀 염려가 되기도 한다 (간단한 문서작업을 하더라도 집에서라면 어지간하면 별도의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는게 더 손이 편하기도 하다)

그래서 맥북을 사용하는것에 있어서 보조 키보드는 필수아닌 필수품이 아닌가 그런생각이다

만약 맥북에서 사용할 보조키보드를 찾고 있다면 가격도 109.95달러로 서드파티 무선 키보드 치고 비싼가격도 아닐 뿐더러 맥북과 상당히 일체감있게 사용할 수도 있고 케이스도 테블릿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패드를 맥북에 사이드카로 연결해서 사용하기도 용이하니 이제품을 한번 살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패드를 맥의 듀얼모니터로 사용하기 (사이드카)

대학교에서 사용할 용도로 맥북에어를 구매했었다

맥북에어가 무게도 가볍고 성능도 나쁘지않고 다 좋은데 노트북이라 어쩔 수 없긴 하지만 13인치라는 좁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는 단점이 있다

대학교에서 노트북으로 과제를 해본 사람들은 다 알법한 불편함일텐데 이리저리 창을 열고 과제를 하다보면 데스크 탑의 모니터는 그나마 크기가 되니 분할해서 사용하면 그럭저럭 사용할만 하지만 노트북의 13인치라는 좁은 화면의 영역은 크나큰 불편함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마침 아이패드 프로도 있겠다 기기간 확장성을 잘 구축해주는 애플이라면 아이패드를 듀얼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역시나

사이드카 (sidecar) 라는 아주 유용한 모니터 확장 기술을 지원하고 있었다

좋은 기술을 사용하라고 마련해줬으면 그걸 당연히 써주는게 인지상정!

바로 사용을 해봤다

사이드카를 사용하기에 앞서 우선 같은 와이파이에 맥과 아이패드를 연결해주거나 케이블을 사용해 유선으로 연결을 해준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바에서 제어센터의 디스플레이 설정을 누르거나

곧바로 모니터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서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간다면 연결 이라는 탭이 있을텐데 저기서 아이패드나 또다른 맥 등 사이드카로 화면확장을 시켜줄 기기를 선택한다

그리고 설정을 해주면 되는데 내장 Retina 디스플레이 미러링이란 모니터 복제를 뜻하고 별도 디스플레이로 사용은 말 그대로 모니터 확장을 의미한다

별도 디스플레이로 설정을 해서 사용을 하게되면 위 사진처럼 빈 바탕화면이 뜨게 되고 설정에서 사이드바 보기와 Touch Bar 표시를 활성화 시키면

확장된 화면에서 위 사진처럼 좌측면과 하단에 탭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아이패드의 경우는 터치로 화면을 조작하는건 안되고 저 탭들에 한해서 터치를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애플펜슬을 사용한다면 완전한 터치를 이용할 수 있다

여튼 이렇게 설정을 하기만 하면 아이패드나 다른 맥들을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긴한데 평상시에 문서작업을 하거나 웹서핑을 할땐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롤을 하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니 상당히 거슬리는 문제가 몇개 있었다

게임을 하던중 잠깐 바탕화면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면 확장시킨 모니터로 게임화면이 잘려서 넘어가버리는 아주 중대한 문제가 있었고

또 전체화면으로 게임을 하는중에도 마우스가 모니터간의 경계를 애매하게 자꾸 넘어가서 신나게 게임을 하고나서 바탕화면으로 나가면 바탕화면에 마구잡이로 폴더들이 생성이 되어있는 문제가 있었다

그냥 무시하고 게임을 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는 아닌지라 어쩔 수 없이 평소에 게임을 할땐 사이드카 기능을 해제하고 게임을 한다

원래 목표는 과제같은걸 편하게 하는것이 주된 목표긴 했지만 아이패드에 코인 차트를 띄워놓고 느긋하게 게임을 하는 로망아닌 로망도 있었는데 ㅋㅋ

그래도 아이패드 자체에 사파리로 그냥 띄우고 하면 그만이니 뭐 큰 문제는 아닌듯하다

M1 맥북 롤 (League of Legend) 마이크 인식안됨 해결법

맥북은 안그래도 호환성 문제 때문에 게임을 하는데 상당한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M1 칩셋을 사용하면서 그 불편함은 더 커졌다

하지만 국민겜 롤 만큼은 M1 맥북에서도 호환성 문제없이 잘 돌아가기에 남들할땐 시작하지도 않았던 롤을 이번에 맥북을 구매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

딱히 막 그렇게 재밌어서 하는게 아니라 친구들이랑 같이 간간히 각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롤 밖에 없어서 하는거라 친구들이랑 같이 할 수 있을때나 롤을 하는데 음성채팅을 하려고 하니 롤에서 맥북의 마이크가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어폰을 사용해도 마찬가지였는데 찾아보니 프로그램상의 문제라 이것 저것 설정을 해줘야 해결이 가능한데 나처럼 맥북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당면할 문제이기에 한번 글로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보안 및 개인정보 메뉴로 들어가 마이크 설정에 들어가면 위 사진과 같은 창이 뜨게 된다

하지만 이 글을 보는 시점에서 여러분의 맥에선 위 사진에서처럼 한글로 리그 오브 레전드라고 되어있는 체크박스가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우선 복구모드로 진입을 해줘야 한다

m1 맥북의 경우는 맥북의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꾹 눌러주면 되는데 Continue holding for startup options.. 문구가 뜨고나서 Loading startup options.. 라는 문구가 뜰때까지 계속 눌러주면 시동모드로 진입하게 된다

참고로 인텔 맥의 경우는 전원 버튼을 눌러서 부팅이 될 때 command + r 을 키보드에서 눌러주면 복구모드로 진입이된다

그렇게 시동모드로 부팅이 되었다면 화면에서 옵션 아이콘을 눌러 들어가주면 애플로고가 뜨면서 복구모드가 부팅이 된다

그러면 계정그림이 화면에 뜰텐데 그걸 눌러서 비번까지 쳐서 들어가주면 화면중간에 4가지 메뉴가 나온다

중간에 나와있는 메뉴들은 무시를 해주고 왼쪽 상단 있는 메뉴에서 유틸리티를 눌러주고 터미널을 실행시키고

터미널에 csrutil disable를 쳐주고 엔터를 눌러준다

그럼 뭐시기 저시기라고 뜨고 y/n이라고 뜰텐데 y를 쳐주고 엔터를 쳐주고 패스워드를 입력하라는 문구가 나오면 패스워드를 입력해주면된다

이때 패스워드를 타이핑하더라도 터미널에는 타이핑이 쳐지지 않을텐데 그냥 그대로 패스워드를 맞게 입력했다면 엔터를 눌러주면 된다

그럼 어쩌고 저쩌고 또 터미널에 나올텐데 마지막에 Restart..라는 문구까지 나오고 완료가 됬다면 왼쪽 상단의 사과 아이콘을 누르고 재부팅을 해주면 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csrutil disable를 쳐주고 엔터를 눌렀을때 타이핑을 제대로 했는데도 복구모드 뭐시기라고 뜨면서 뭐가 알맞지 않다며 진행이 안될때가 있다

그럴땐 이게 해결방법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나는 처음에 전원버튼을 꾹 눌러서 시동모드로 진입할때 전원버튼을 누르면서 곧바로 command + r 을 함께 꾹 눌러서 시동모드로 진입한 후 위 절차를 진행하니 제대로 진행이 되었다

여튼 위 절차가 끝나고 재부팅까지 완료를 했다면 런치패드에서 터미널을 검색해 실행시켜준다

그리고 터미널창에

sudo sqlite3 ~/Library/Application\ Support/com.apple.TCC/TCC.db “INSERT or REPLACE INTO access VALUES(‘kTCCServiceMicrophone’,’com.riotgames.leagueoflegends’,0,0,1,1,NULL,NULL,NULL,’UNUSED’,NULL,0,1551892126);”

이걸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주고 엔터를 눌러준다

그럼 패스워드를 입력하라는 멘트가 나오면 패스워드를 입력해주면 되는데 이때도 터미널 화면상에는 타이핑이 나오지 않으니 그냥 그대로 패스워드를 치고 엔터를 눌러주면된다

다 진행이 되고 다시 입력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면

/usr/libexec/PlistBuddy -c “Add NSMicrophoneUsageDescription string” /Applications/League\ of\ Legends.app/Contents/Info.plist

이번엔 이걸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주고 엔터를 눌러주고

그 다음엔

/usr/libexec/PlistBuddy -c “Set :NSMicrophoneUsageDescription Using voice chat” /Applications/League\ of\ Legends.app/Contents/Info.plist

이걸 복사해서 붙여주고 엔터를 눌러주면된다

여기까지 완료를 했다면 마지막으로 아까전 방법대로 복구모드로 진입해 터미널을 열어준 후 이번엔 csrutil enable를 쳐주고 엔터를 눌러주고 아까처럼 Restart.. 까지 문구가 나왔다면 다시 재부팅을 해주면 된다

그러고 나서 시스템 환경설정 >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 마이크로 들어가면 여러분의 맥에서도 이렇게 리그 오브 레전드 체크박스가 생겨있을것이다

만약 체크가 안되어있다면 이걸 체크까지 해주게 되면 드디어 여러분도 롤에서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다 ㅊㅊ

그나저나 롤 너무 어려운것 같다 ㅜ

애플의 m1칩 아이맥 출시 정보

페이스북을 보다보니 이런 사진과 함께 뭐 대충 ‘떼깔고운 아이맥 신제품 출시!!’ 란 제목으로 글들이 올라와 있었다

예전엔 애플에서 신제품이 출시한다 뭐다 이러면 루머때 부터 막 정보를 찾아서 알아보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별 관심을 가지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터라 처음엔 저 사진을 보고 또 어디 다른 루머 사이트에서 지들 멋대로 신제품이랍시고 렌더링을 한 사진을 가지고 또 설레발을 치는줄 알았다

그런데 왠걸

ㄹㅇ 이었네 ㄷㄷㄷ

아이맥이 저런 색깔 조합들로 나온다는거 자체가 워낙 그 애플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있다보니 개인적으론 저 디자인이 너무나 어색해 보인다

그리고 디자인도 굉장히 과하게 얇은 두께와 전면부에서 애플로고가 빠진점 그리고 받침대의 형상이 이전의 맥의 것과 닮은점이 있으면서도 좀 많이 다르게 생겨서 그런지 이질감이 크다

무튼간에 한발늦었긴 하지만 신형 아이맥 24인치 모델에 대해 정리를 해보겠다

이번 아이맥 신제품의 경우는 겉과 내부가 모조리 싹 바뀌었다

이전의 맥에 탑제되던 인텔 cpu가 아니라 애플에서 새로 개발한 m1칩셋이 맥북에 이어 아이맥에도 탑제가 됬는데

스티브 잡스는 고인이 되었지만 그의 쿨링따윈 개나줘버린 ‘얇은 두께!’, ‘빈틈없이 꽉찬 내부!’ 라는 디자인 철학은 애플의 dna로 남아서 수많은 엔지니어들이 몇년동안 굴려진 끝에 개발된 m1 칩셋 덕에

이렇게 말도안되게 생긴 메인보드설계로

이렇게 말도 안되는 디자인 설계가 가능해진듯 하다

랜더링 이미지로도 상당히 얇아보이는데 실제로도 두께가 무려 11.5mm로 미친듯이 얇다

두께가 저렇게 얇아도 m1칩 자체가 워낙에 발열이 적고 그덕에 팬소음도 적을 수 있고 또 성능도 인텔의 cpu에 충분히 비비기 때문에 얇은 두께를 위해 성능을 희생하는 그런일은 없을 듯하다

스티브 잡스는 저승에서 m1칩을 바라보며 되살아나고 싶어서 미치지 않을까? ㅋㅋㅋ

무튼 설명을 이어가자면

겉으로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인 색상은 블루, 그린, 핑크, 실버, 옐로, 오렌지, 퍼플로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고 옵션에서 7코어 gpu를 선택하게 되면 블루, 그린, 핑크, 실버 4가지 색상만 선택할 수 있고 그 외 색상들은 8코어 gpu를 선택해야 고를 수 있다

저장장치 옵션은 7코어 모델의 경우에는 최대 1TB용량, 8코어 모델은 최대 2TB용량으로 옵션을 지정할 수 있는데 메인보드가 생긴 꼬라지를 보면 온보드 ssd로 내장 ssd를 개별적으로 따로 업그레이드는 불가능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뭐 썬더볼트 3를 지원하니 외장 ssd를 활용해서 용량을 확보하면 된다

램 옵션도 8gb와 16gb가 있는데 이또한 온보드 램으로 구매 후 업그레이드는 힘들 듯 하다

디스플레이는 24인치의 크기에 4.5k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사용이 되었는데 저크기에 4.5k라면 실제로 봤을때의 해상도는 어마어마하게 체감될 듯 하다

오디오도 뭐 우퍼를 어떻게 해서 진동을 막아주고 소리도 좋고 뭐 그렇다는데 사실 이부분은 아이맥을 사느냐 마느냐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크게 관여하는 부분은 아닌것 같아서 대충 마무리 하겠다 ㅋㅋ

확장성의 부분은 개인적으론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gpu 코어 옵션에 따라 2포트와 4포트로 나눠지는듯 하다

그리고 포트들의 규격은 모두 usb c 타입 포트들인데 a타입 포트가 없어서 불편은 하겠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usb 포트들은 대부분 a타입이긴 하겠지만 포트 규격 변경의 과도기의 상당부분을 넘어오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 어짜피 맥을 쓰고 그럴 사람이라면 ssd같은 외부 기기의 전송속도를 고려해서 c타입 케이블을 거의 무조건 사용할 것이기에 크게 문제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한다

전원케이블의 경우는 이전에는 포트를 꼽는 형식이였다면 이번엔 마그네틱으로 바뀌었고

랜케이블이 이 전원 케이블로 연결이 되어서 선정리가 한층더 깔끔하게 가능하게 설계가 되었다

트랙패드, 매직키보드, 매직마우스도 알록달록해진 아이맥에 맞춰서 맥과 동일하게 여러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매직키보드에 지문인식기능이 추가된 녀석도 새롭게 출시가 되었다

그런데 지문인식 매직키보드의 경우에는 8코어 gpu 옵션을 선택했을 경우 기본으로 제공이되고 7코어 옵션의 경우는 추가금을 내고 옵션을 선택해야한다

대충 이정도면 소비자로써 유의미할 최소한의 정보는 충분히 제공한것 같다

글을 마무리하기전에 개인적인 감상을 이야기 하자면 11.5mm라는 미친 두께의 올인원 pc라는것 자체가 엄청나게 대단하긴 하지만 애플의 제품하면 느껴지는 디자인의 무게감이 너무 없어진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아쉬운 부분이 있는것 같다

하지만 또 옛날의 g3 아이맥을 생각한다면 애플의 아이덴티티를 크게 벗어난것 같진 않기도 하고 또 제품의 고급진 느낌은 마감에서 나오는게 대부분이라 실물을 보면 또 애플 특유의 끝내주는 마감으로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살릴 수도 있을것 같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개인적으론 이 맥프로 루머 디자인과 같이 맥이라는 제품의 고급짐과 무게있는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 더 이쁜듯 하다 ㅋㅋㅋ

11.27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해서 ARABOJA

블랙 프라이데이는 11월의 넷째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미국에서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쇼핑이 행해지는 날이다

Black Friday 라는 이름의 유례는 미국에서 기업회계장부를 기록할 때 적자일 때는 빨간색으로, 흑자일 때는 검은 색으로 표기하는데 1년간 적자와 판매저조를 면치 못했던 기업과 상점들이 추수감사절 다음날만큼은 검은 색으로 장부를 기입한다는데서 블랙 프라이데이가 유래했다고 한다

미국에선 이날만큼은 온라인, 오프라인, 그 어떤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한해동안 쌓였던 재고들을 미친듯이 할인해서 판매하는데

이를 카피켓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도 몇년전 부터 시행되고는 있지만 본고장에서 시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만큼의 할인률은 잘 찾아볼 수 없다

그러니 직구가 가능한 아마존이나 이베이같은 사이트들에서 배대지를 이용해서(주소지가 다른나라일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못하게 해놓은 경우가 많다) 직구를 노려보는것도 좋을것이다

그러나 한해중에 가장큰 연례 할인행사인 만큼 온, 오프라인을 가리지않고 구매경쟁이 치열함으로 아무리 재빠르게 클릭을 하더라도 모두가 노리는 컴퓨터 부품, 전자제품, 각종 모바일 기기 등은 구매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니 일치감치 포기하고 스팀에서 게임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해서 블랙프라이데이의 혜자스러운 할인률을 체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ㅋㅋㅋ

미국직구의 경우는 당연 미국의 시간을 기준으로 시행되니 온라인 직구를 노려볼셈이면 시간을 잘 확인하고 재빠른 광클로 꼭 구매에 성공하길 기원한다 ㅋㅋ

나도 닌텐도 스위치나 컴퓨터 부품들이나 애플의 제품같은걸 한번 노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