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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OT DDR4-3600 CL20 VIPER STEEL RGB 외관 리뷰

동생의 컴퓨터에 장착될 램은 동생이 따로 오버클럭 같은걸 할 줄 아는것도 아니고 장착될 b660보드가 램오버와 xmp를 지원하기 때문에 간편한 xmp기능에 rgb 간지까지 탑제된 튜닝램들 중에 하나로 고르기로 했다.

완전 고클럭으로 튜닝된 램으로 고른건 아니고 3600mhz에 cl20 짜리로 메이커는 patriot 제품으로 PATRIOT DDR4-3600 CL20 VIPER STEEL RGB 2*8gb 총 16gb 패키지 제품으로 골랐다.

사실 3600mhz의 오버클럭은 그냥 삼성 시금치램을 사서 수동으로 오버를 하는게 가격도 약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램타이밍도 cl20보단 좀 더 조일 수 있긴하다.

하지만 어짜피 시금치램에 RGB 방열판을 따로 장착하게되면 가격이 거기서 거기가 되기도 하고 위에 말했듯이 동생이 따로 오버클럭이란걸 할 줄 아는게 아니라서 굳이 3600mhz 튜닝램을 구매한 것이다.

그리고 뭐.. 요즘은 워낙 컴퓨터 부품들이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어서 그냥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몇개 고른뒤 다나와 후기를 보고 솎아내면 그만이기 때문에 딱히 이 제품이 뭐 굉장히 좋아서! 추천한다! 이건 아니고 그냥 예산내에서 적당히 개인적으로 친숙한 메이커로 구매한것 뿐이다.

아 한가지 더 참고로 말해주자면 이미 조립을 끝내고 사용중에 있는 동생 컴은 운이 좋았는지 아님 램타 cl20짜리로 여유롭게 튜닝된걸 골라서 그런지 아무런 문제없이 xmp 튜닝을 적용해서 잘 사용중에 있지만 동생의 시스템에 장착된 12400f에 b660 조합은 램 3600mhz 오버클럭이 잘 안먹는다고 한다.

그러니 아에 cpu를 12600으로 구매를 하거나 아님 그 이하의 cpu를 사용한다면 처음부터 3600mhz의 오버클럭엔 마음을 두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하다.

제품 포장이다.

패트리어트는 미국 회사인데 과거엔 국내에선 크게 유명하진 않았는데 서린에서 유통을 하면서 현재는 그래도 꽤나 알려진 메이커이다.

구매한 녀석과 같은 바이퍼 스틸 시리즈 중에서 rgb가 빠져있고 방열판만 달린 모델이 국내에 출시되었을때 고클럭 튜닝램들 중에서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는 인상을 받은 후로 부터 기억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저클럭 튜닝램들 중에선 가성비가 좋다?곤 하긴 힘들 듯하다.

rgb 싱크는 대부분의 메인보드 메이커들과 호환이 되고

품질 보증에 대해서 삼성 홈페이지를 안내하는걸 보니 삼성램인듯 하다.

그 외 설명에선 한글이 빠져있다.

내용물은 램 본품과

스티커가 끝

램 본체는 블랙 PCB 기판에 깔끔한 블랙 방열판으로 되어있고 제품 중앙에 Patriot의 바이퍼 로고가 그려져있다.

RGB는 다른 튜닝램들과 마찬가지로 상단에 위치해있다.

어짜피 튜닝램은 디자인이 이렇든 저렇든 시스템에 박고나면 보이는건 저 부분이 전부인데 막혀있는부분 없이 시원하게 전부 발광면으로 되어있어서 RGB가 발광하는 모습도 볼만 할듯하다.

여튼.. 외관리뷰는 요까지~

“위 배너를 통해 제품을 구매해주시면 제가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