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방송 마무리 중 “게임 좋아하세요?” 라는 댓글을 발견
(급정색, 침울)
“제가요..모바일 게임을 했는데요.. 사람이 원래 처음부터 잘할순 없잖아요..”
“그런데..어찌나 그렇게 말을 심하게 하시던지..”
“나보고 글쎄..”
“벌레래..ㅠ”
“야 넌 게임하지마라! 그리고 어?! 우리 부모님 걱정은 내가 할테니까 너는 안물어줬으면 좋겠어”
“내가 가장 어이없었던 말이 뭐냐면요..야! 너는 왜이리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냐??”ㅋㅋㅋㅋㅋㅋ
“내가 하는 일이 캐릭터 분석해서 연기하는건데… 그래서 제가 나 그런사람 아니라고 대답했어요.”
“이제 게임 안할거야”
이모가 욕먹은 게임은 브롤스타즈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