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A가 대리운전기사 B를 부름
-> B가 주차타워까지 데려다 준 뒤 A에게 돈 받고 B는 차에서 내림
-> A는 술 취해서 차에 계속 있다가 다른 운전자 C가 주차하려고 주차된 A의 차를 타워로 올림
-> A는 뒤늦게 일어나서 차에서 내리려다 주차타워에서 추락사
대리기사 B에게는 목적지까지 차량을 인도하고 차키 건네주는 의무밖에 없는데다, A에게 직접 돈도 건네받고 내렸기 때문에 A가 완전히 의식불명인 것도 아니었음
C는 그냥 자기 차 주차하려고 다른 차 올린거임
주차타워 관리자는 차가 있는데 잠든 사람 있는지 확인하는 의무가 있는지도 확실치 않음
이러면 누구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