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사용할 에어프라이어기로 DDOLAB에서 나온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14L제품을 구매했다.
디디오랩이 제조국은 중국이긴하지만 올스텐 제품치곤 가성비도 상당히 좋기도 하고 또 본가에서 이미 한번 만족하며 사용해봤던 제품이라 같은 제품으로 구매했다.
참고로 본인은 기본구성품 6가지 + 추가구성품 4 가지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구매했음.
겁나 큰 택배박스를 까면 요렇게 에어프라이어박스와 추가구성품 박스가 들어있고
에어프라이어 박스를 까면 또 제품 포장박스가 요렇게 반겨준다.
대충 전면은 이렇게 생겼고 조작은 모두 터치로 이뤄진다.
각 음식 메뉴들로의 전환은 메뉴 버튼을 터치해 조작하면 된다.
에어프라이어에 기본구성으로 들어있던 녀석들이다.
에어프라이어와 벽면과의 거리를 띄우기 위한 부품이 있고 당장 사용할 녀석들이라 포장을 뜯은 스텐그물망, 기름받이, 손잡이, (기름받이는 처음에 보호비닐로 싸여있는데 비닐을 뜯어낼때 뒷면 테두리쪽에 비닐이 껴서 덜 뜯어내게 될 경우 에어프라이어를 돌릴때 플라스틱 타는 냄새로 고생할 수 있으니 잘 뜯어야함)
그리고 포장을 뜯지 않은 통구이기구, 그릴,
통돌이, 바스켓, 식빵트레이, 꼬치가 구성품으로 들어있다.
후면에 장착되는 벽면과 거리를 두기위한 부품은 두개의 나사로 장착이되는데 집에 손잡이가 큼지막한 튼실한 핸드드라이버가 없다면 하나 장만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난 얇은 드라이버로 조립을 했는데 진짜 상당히 빡빡하게 들어가서 왠만큼 힘 쎈 사람이 아니고선 작은 드라이버로는 조립을 할 수 없을것이다.
원룸에 마침 에어프라이어를 올려놓을 자리가 딱 있어서 여기에 올려놓고 사용중이다.
안그래도 원룸이라 싱크대가 좁아서 프라이팬 한번 사용하고나면 설거지하기도 힘든데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 여기에 종이호일만 깔고 고기도 돌려먹고 냉동도 돌려먹고 식은 치킨, 족발도 돌려먹고 하니까 설거지할것도 크게 없고 아주 편하게 잘 사용하고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부가 불소수지코팅이 아니라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져있어서 괜히 몸에 해로운 물질이 나오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크게 안해도돼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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