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그래픽카드 구매 이벤트로 사은품 신청을 했었던 msi gm11 게이밍 마우스가 드디어 도착했다
msi가 므시므시 하다는 소문이 많던데 난 뭐 a/s도 항상 깔끔하게 잘 받아왔고 매번 뭘 살때마다 사은품으로 여러 제품이나 상품권도 많이 뿌려서 개인적으론 굉장히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gm11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한 2만원 정도하는 마우스로 비슷한 가격대에는 인기상품인 g102 정도가 있겠다
겉포장 박스는 이렇게 전면에 벨크로로 뚜껑을 달아놔서 포장을 뜯지 않고도 제품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게 되어있다
2만원대 제품인걸 감안했을때 포장에도 상당히 신경을 쓴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왼편에는 간단하게 기능설명들이 적혀있다
투롸이 미!
10만원대의 그 어떤 키보드와는 다르게 봉인씰 또한 아주 착실하게 붙어있다
제품의 모습이다
msi는 저가형 제품이더라도 마감은 아주 훌륭한듯 하다
벤투스 라인업 그래픽카드 같은 경우도 이것들이 시끄러워서 문제일 뿐이지 제품의 마감과 도색같은 퀄리티 부분에서는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었다
원래 사용중인 roccat사의 콘퓨어 오울아이 제품이랑 비교를 해보았다
전반적인 사이즈는 비슷하므로 손이 작은 사용자들에게 괜찮은 제품일듯 하다
게임도 몇판 해봤는데 g102제품에 충분히 비비는 것 같다
msi가 또 msi만의 감성같은것도 있어서 모든 부품들을 msi로 깔맞춤 하고 싶은 유저들은 마우스도 msi제품을 사서 사용해도 별 불편함 없이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을듯 하다
물론 난 오울아이 마우스를 상당히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어서 창고행이 될듯 하다
사은품으로 gm50마우스도 얼마 안가서 받을 예정인데 그 제품도 받으면 리뷰하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