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ong-log.com/wp-content/uploads/2022/01/img_2826-1024x768.jpg)
선물 받은뒤로 근 3년간 쭉 사용해오던 펜텔 케리 샤프가 녹이 올라오길래 새로운 샤프를 하나 장만했다
케리 한녀석만을 오래써와서 그런지 이게 손에 익어서 이번에도 케리로 구매를 하기로 했다
![](https://hong-log.com/wp-content/uploads/2022/01/img_2828-1024x859.jpg)
내가 워낙 물건을 잃어버리지도 않고 곱게 잘쓰는 편이라 기왕 새로 구매하는거 한정판으로 한번 사보자하고 인터넷을 기웃거렸는데 가장 먼저 맘에 들어온 녀석은 원래 위 사진의 크라프트 디자인 버전의 케리였다
![](https://hong-log.com/wp-content/uploads/2022/01/img_2829-1024x768.jpg)
하지만 품절이라 요건 구매를 못했고 차선으로 골드스켈레톤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버전으로 구매했다
제목에 뭐 토카이 지방 한정판이니 뭐니 쭉 적어놨긴 하지만 솔직히 그게 뭔지까진 크게 관심은 없었고 검색을 해보니 그렇다 카더라
근데 토카이 지방 한정판이면 뭐함? 바다건너서도 파는중인데 ㅋㅋ
![](https://hong-log.com/wp-content/uploads/2022/01/img_0686-1024x768.jpg)
여튼 제품은 요로코럼 에어캡에 잘 싸여서 배송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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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캡을 슦 까고
![](https://hong-log.com/wp-content/uploads/2022/01/img_0688-1024x768.jpg)
영롱한 자태를 드러낸 골드 스켈레톤 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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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은 신기하게 몸통부분이 이렇게 투명하게 되어있다
![](https://hong-log.com/wp-content/uploads/2022/01/img_0690-1024x768.jpg)
뚜껑을 빼고 한컷
![](https://hong-log.com/wp-content/uploads/2022/01/img_0691-1024x768.jpg)
그리고 씌우고 한컷
![](https://hong-log.com/wp-content/uploads/2022/01/img_0692-1024x768.jpg)
가격표 스티커를 때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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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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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의 한정판 제품에서 골드색상이 들어간 제품중에 위 사진처럼 검,금 조합의 제품도 있는데 들고다니기엔 아무래도 좀 연배가 있어야만 할것같은 그런 부담스러움을 막 뿜어내는데 골드 스켈레톤은 몸통부가 투명하니까 골드에서 오는 중년감(?)은 없다
그리고 기대했던거보다 이쁘긴한데..
솔직히 개인적으론 크라프트 에디션이 더 맘에 드는것 같다 ㅜ (가격도 더 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