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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주관주의 포스팅

세계 각국의 국립도서관들을 살펴보자

대영도서관

영국의 국립도서관으로, 한 척의 배를 닮았다

미국 의회도서관

세계에서 장서가 가장 많은 도서관이다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장서들을 모아 보관하고있기 때문

세계가 멸망해도 이 곳만 멀쩡하면 문명의 재기가 가능하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

카타르 국립도서관

최근인 2017년에 지어진 도서관으로, 오일머니를 사용해서 국민 교육 복지에 앞장섰다

아랍 및 이슬람 문화 컬렉션이 있다고 한다

일본 국립국회도서관

일본의 국립도서관은 세 개의 관으로 나뉘어져있는데 각각 도쿄 본관, 간사이관, 국제어린이도서관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우리나라의 도서관으로, 일반적인 도서관의 기능이 아닌 아카이브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대출이 불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 출판되는 모든 책은 납본제도에 의해  이 곳에 보관된다

국립세종도서관

세종시에 위치한 국립도서관이다

책을 형상화 한 외관이 인상적인데, 이러한 디자인 덕분에 여러 상을 받았다한다

아이슬란드 국회대학도서관

‘어짜피 인구도 적은데 한 지역 안에 두 개의 큰 도서관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해서 국립+대학도서관이 됐다고 한다

벨라루스 국립도서관

한 눈에 보이는 저 뽕알이 인상적인 도서관으로, 저 뽕알은 4600개의 패널로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밤이 되면 저 뽕알로 조명쇼를 하거나 광고를 내보내 수익을 얻는 등 수도 민스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

뭐가 도서관이냐 할 수 있는데 저 거대한 4개의 건물 모두 도서관이다

1조가 넘는 예산이 투입된 이 도서관은 4개의 책을 세워놓은 모습을 하고있다

각 건물은 시간의 탑, 법의 탑, 숫자의 탑, 문자의 탑이라는 이름을 갖고있으며, 일반 열람실은 중앙의 정원 내부에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