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ddr4 시절엔 진짜 튜닝이 잘되더있는 고가의 튜닝램을 구매하는것이 아니라면 삼성 시금치램을 사서 오버클럭하는게 국룰이었다.
하지만 ddr5 부터는 애초에 기본적으로 클럭이 높기도 하고 시금치램이 과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지도 않아서 그냥 저냥 적당한 가격대의 튜닝램을 구매해도 상관이 없게 되었다.
그래서 난 애초에 휘양찬란한 RGB를 별로 안좋아하기도 해서 그냥 적당히 싸면서 튜닝은 되어있는 그런 마이크론 Crucial DDR5-6000 CL36 PRO 모델로 16gb X 2 로 총 32gb 용량으로 구매했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다.
RGB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심플한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오히려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심플한 방열판이 더 이뻐보인다.

외부 포장지를 뜯고

램을 꺼내면 전면은 이렇게

후면은 이렇게

상단은 이렇게

하단은 이렇게 생겼다.

대충 정품씰을 램 본체에 붙여주고 외관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참고로 내가 구매한 제품이 램이 뿔딱인지 아님 해외직구한 9600X의 램컨트롤러가 뿔딱인지 아님 저가형으로 구매한 애즈락의 B650m pg lightning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expo를 지원하는 튜닝램을 샀음에도 6000값의 오버클럭 프로파일값이 적용이 안되더라..
그래서 적당히 5800값으로 적용해주고 사용중에 있다.

“위 배너를 통해 제품을 구매해주시면 제가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ㅎㅎ”